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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KES - A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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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STROKES - A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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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명 STROKES
제작사 SONY MUSIC
발매일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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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소개


쿨한 사운드 정석, 그들이 돌아온다!!!
5년 만에 발표되는 스트록스의 대망의 신작 [Angles]
충격의 데뷔 앨범 Is This It의 영광을 재현한다!
변칙적인 리듬 | 화려한 기타 사운드 | 중독의 멜로디
오직 `스트록스`만이 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층 세련된 방식으로 담아낸 새 앨범
화제의 첫 싱글 Under Cover Of Darkness (Rolling Stone 매거진 평점 ★★★★☆) 등 수록!

기다림은 끝났다! '쿨한 사운드의 선두주자' 스트록스의 컴백! 지난 2006년 한국의 록 페스티벌에서도 그 진면모를 과시했던 뉴욕 출신의 5인조 록 밴드 스트록스의 새 앨범이 오는 3월 22일 발매된다. 밴드의 프론트 맨인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의 솔로 앨범 [Phrazes For The Young]을 제외하면 스트록스 정규 앨범이 발표되는 것은 근 5년만의 일이다. 2001년 충격적인 데뷔 앨범 [Is This It]을 발표하며, 특유의 시크한 보컬과 리듬감 있고 화려한 기타 사운드로 즉각적으로 비평가들은 물론 수 많은 록 팬들을 열광시켰던 이들은, 이후 [Room On Fire], [First Impressions of Earth]를 포함, 현재까지 총 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수많은 "스트록스 워너비"를 이끌어내고 있다.
밴드의 기타리스트 Albert Hammond Jr. 의 홈스튜디오에서 완성된, 이번 앨범 Angles는 데뷔 앨범 [Is This It]의 분위기에 가까운 곡들이 많이 수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8시간 무료 다운로드가 진행된 첫 번째 싱글 Under Cover of Darkness는 한 때 홈페이지 서버 다운을 일으키는 등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이미 롤링스톤 매거진 평점 별4점을 기록하는 등 비평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 The Strokes
스트록스는 뺄셈의 음악을 했다. 모든 악기 군들이 한번에 가장 큰소리를 내도 너무 멀리 나가지 않는 편이었다. 보통 일반적인 밴드들은 앨범에 멤버들이 한번에 낼 수 있는 소리 이상을 추가하고 담아내기 위해 능력 밖의 무리를 하고 있는데, 보통 그것들은 라이브에서 온전히 재연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보통의 밴드들이 소리를 점점 쌓아 올려가며 곡의 기승전결에 변화를 줬던 것에 반해 이들은 소리를 하나씩 빼보면서 어레인지에 차별화를 뒀다. 소리의 빈 부분을 굳이 채워넣으려 하지 않았던 것은 당시 의외로 혁신적이었다. 대부분의 뮤지션들은 소리의 빈 부분을 어떻게든 메꿔보려 안간힘을 쓰기 때문이다. 소리가 비어보여서 빈티지하게 들릴 수도 있겠다만 방법론에 있어서는 오히려 모던하게 작용했다.

>>>> Angles
확실히 이전 작들과는 다른 기묘한 사운드 텍스처를 담아냈다. 참신한 기타 리프와 절묘한 멜로디, 그리고 뒤틀린 유머감각은 그대로이지만 연주력을 비롯한 운동신경은 또 한번 향상된 편이다. 어떤 의미로는 로큰롤에서 팝으로 더욱 다가가려는 듯한 인상마저 준다. 처음 듣는데 안 꽂힌 분들은 꼭 한번씩 더 들어보시길. 아마도 무심결에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이들을 단순히 리바이벌 밴드라 비난하는 이들도 있는데, 취향의 문제겠지만 실제로 몇몇 오리지널 밴드들의 재치를 넘어선 순간들이 존재하기도 했다. 그러니까 이건 마치 로큰롤의 역사 중간 부분, 이를테면 7, 80년대의 일부를 화이트로 지워버리고 거기다가 그럴듯한 낙서를 해놓은 광경에 다름 아니었다. 심심풀이 8비트의 아날로그 '모사'가 진짜를 추월하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다.
역사를 움직였던 밴드들은 여느 워너비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쥐고 있는 편이었다. 살아남는 놈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강한 놈이 살아남는 법이다. 스스로가 새로워지고 싶어하는 분야를 소리 그 자체에 함축시켜 몰두하기 이전에, 이들이 언급했던 대로 완전히 기본으로 돌아가 다른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소화하는 것이 진짜 의미에서 '새로운 소리'를 얻는 요령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들은 능숙함과 열정, 그리고 (각)시대가 가지는 공기의 특성을 절묘하게 요리해냈다. 스트록스가 첫 번째로 발매했던 일종의 신호탄과도 같았던 EP의 제목은 [The Modern Age]였다. 우리는 본 작에서 새로운 십년을 시작하는 이들의 또 다른 의미의 '모던 에이지'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유행에 아첨하지 않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들만을 심플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은 곡 당 3분이면 충분하다.
‘Under Cover of Darkness‘의 마지막 가사는 이랬다. "So long, my friend and adversary. I'll wait for you" 아무튼 스트록스는 이렇게 자신들의 과거 10년, 그리고 친구들과 적들에게 동시에 안녕을 고하고 있다. 그리고 당신을 기다리겠노라 덧붙였다.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는 자신의 올 타임 훼이보릿으로 샘 쿡(Sam Cooke)의 ‘A Change Is Gonna Come‘을 꼽기도 했다. 뭐 그렇다. 변화라는 건 곧 무언가와 결별했을 때 취할 수 있는 성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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