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깊은 목소리!
이 시대의 마지막 음유 시인 레너드 코헨 LEONARD COHEN

앨범 커버와 드로잉까지 직접 참여한 8년 만에 공개 되는 거장의 새 앨범 OLD IDEAS

"섹스, 사랑, 신에 대한 77세 대가의 오랜 시선" - ROLLING STONE ★★★★☆
"특유의 저항과 절제된 고귀함으로 소멸과 과거에 대한 숙고를 담은 앨범" - UNCUT ★★★★

아마존 예약 판매 1위!

제니퍼 원스와 함께한 차분한 읊조림의 성가 'Show Me The Place'
존 리 후커를 떠올리게 하는 모던한 분위기의 블루스 'Darkness'
하몬드 오르간과 다나 글로버의 보컬이 어울러진 ‘Diffrent Sides’ 등 노년의 아티스트가 열정을 다해 선사한 10곡!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이 깊은 성찰과 철학을 우아한 서정시와 비장한 서사시를 닮은 음악으로 표현해 내었다.

작곡의 대가이자 뮤지션, 시인이자 소설가, 그리고 비쥬얼 아티스트로서 지난 60년 동안 독창적이고 놀라운 작품들로 수많은 아티스트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감동시킨 거장의 8년만의 귀환을 알리는 레너드 코헨의 12번째 스튜디오 앨범. OLD IDEAS

문학을 음악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의 신보 Old Ideas 전곡 가사를 번역한 시집 사이즈의 특별 가사집 수록!

“모든 작곡가들 중 가장 높고 지배적인 계급” - 루 리드 (Lou Reed)
“레너드 코헨의 목소리는 간단히 말해 초자연적인 힘이다” ? BBC
"노년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의 열정을 담아낸 아름다운 어두움" - 핫트랙스 편집장 한경석
"위로와 치유를 앞세운 음악들이 세상엔 너무 많다...그런류의 감성을 건드리지 않고도, 레너드 코헨은 어른의 위로를 건넨다." - 김작가
"클래스가 다른 저음의 힘...절창의 기준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 위대한 발성..." - 백비트 편집인 이민희

* 2011년 스페인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아스투리아스 왕세자상 문학 부문 수상
* 2010년 그래미 평생공로상 수상
* 2008년 3월 락앤롤 명예의 전당 선정
* 2006년 캐나다 음악 명예의 전당 선정

모두에게 존경 받는 거장 레너드 코헨의 새 앨범 Old IDEAS가 2012년 1월 31일 발매된다. Old Ideas의 녹음은 2011년 1월부터 시작되었지만, 앨범에 실린 신곡들과 가사들의 대부분은 수 년간의 작업을 통해 탄생하였다. 수록곡인 “Amen”과 “Lullaby”의 초기 버전은 2007년에 이미 녹음되었었고, 특히 “Lullaby”와 “Darkness”의 초기 버전은 레너트 코헨의 최근 월드 투어 무대에서 연주되기도 했었다. 문학적인 운치가 넘치는 시적인 표현과 은유를 담은 가사, 그가 발표했던 과거의 어떤 곡을 떠오르게 하는 레너드 코헨 특유의 멜로디, 그리고 노년이 되어서 더 잘 어울리는 그의 무겁고 낮은 보컬. 더 흥미를 끄는 요소는 그동안 레너드 코헨과 함께 했던 여성 아티스트들이 이번 앨범에 모두 참여했다는 점이다.
때때로 그의 작곡 파트너가 되기도 했고, 프로듀서이기도 했고, 그의 노래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들어주거나 선명하게 스토리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는 백코러스가 되기도 했고, 그의 라이브를 지원하는 든든한 연주자이기도 했던 여성 보컬들, 그러니까 제니퍼 원스(Jennifer Warnes), 셰런 로빈슨, 안자니 토머스(Anjani Thomas), 다나 글로버(Dana Glover), 웹 시스터스(The Webb Sisters)까지 모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