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V30 휴대폰 TV광고 음악 ★ ‘Sign of the Times’ 수록!
전 세계를 장악한 글로벌 넘버원 보이 밴드!
'원 디렉션(One Direction)'을 뛰어넘어, “떠오르는 '팝' 아이콘” 해리 스타일스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솔로 데뷔 앨범 HARRY STYLES
데이빗 보위를 연상시키는 몽환적 감성 록 발라드 ‘Sign of the Times'
해리 스타일스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기타 플레잉의 'Ever Since New York'
힘있는 보컬로 곡을 리딩하는 부드러운 포크 발라드 'Sweet Creature' 외 총 10곡 수록

사랑, 고독, 관계에 관한 소프트 록 멜로디의 앨범 - The UK Times ?

그는 싱어송라이터로써 뛰어난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 The Guardian ?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없었던 글로벌 보이밴드 ‘원 디렉션(One Direction)’. 2015년 제인의 팀 탈퇴 이후, 각 멤버들은 솔로로 데뷔하며 팀은 해산하기에 이르른다. 이 중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멤버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그 역시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대망의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셀프 타이틀 앨범인 [Harry Styles]의 프로듀싱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제이-지(Jay-Z)', ‘마크 론슨(Mark Ronson)’의 ‘Uptown Funk’를 작업하고, 2016년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거머쥔 ‘제프 바스커(Jeff Bhasker)’가 총 책임을 맡았으며, 해리 역시 직접 전곡 작곡에 참여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4월 7일, 마치 프린스(Prince)의 앨범 제목을 연상케 하는 첫 싱글 'Sign of the Times'를 공개했다. 곡은 84개국 아이튠스 차트와 호주, UK 차트 정상을 달성하고 빌보드차트에서도 첫 등장에 4위를 기록한다. 특히 이 곡은 상업적인 성공은 물론 진지한 메시지를 담아 각종 매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타임(Time)지는 '가슴 아픈 글램 록 앤썸'이라 평했고, 빌보드 지에서는 ‘브리티쉬 록 50년 역사를 한번에 담아냈다’고 극찬했다.
이 외에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Sweet Creature'와 'Meet Me in the Hallway', 그리고 ‘트래비스(Travis)'풍의 포크 곡 'Ever Since New York' 등은 해리 스스로를 투영한 곡들로 절절한 느낌마저 든다. 마지막으로 'Carolina'와 같이 90년대 브릿팝을 연상케하는 복고풍의 트랙까지 포함해 총 10곡이 담겨 있다.
각 곡들 사이에는 독특한 여운이 남겨지는 데, 아름다운 목소리로 인기가 많았던 해리의 보컬 또한 극대화됐다. 첫 솔로 앨범인 [Harry Styles]는 크게 흥분하거나 과장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해리 스타일스의 젊은 야심이 감지되는 것만 같다.
신뢰할 수 있는 비전들로 채워진 이 믿음직한 데뷔작을 통해 그가 앞으로도 끊임없이 뻗어나갈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당당히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