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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명 ED SHEERAN
제작사 WARNER MUSIC
발매일 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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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소개

“에드 시런의 곡들은 당신의 가슴에 닿아 당신의 심장을 손에 꽉잡고 놓아주지 않아 당신의 눈에서 눈물이 핑 돌게 한다” - RWD Magazine, June 2011

“이 정도의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등장하는 뮤지션은 극히 드물지만 우린 지금 바로 그 광경을 목격하고 있다” Sunday Times Culture, June 2011

Folk-Pop 포크 팝을 새롭게 창조해낸 20살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Ed Sheeran) 데뷔 앨범 < + > 국내 발매!!

데뷔 앨범 일주일 만에 10만장 판매!! 현재 영국 음악계를 깜짝 놀라게 한‘겁 없이 노래하는 진저보이’ 에드 시런의 화제의 데뷔 앨범을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처음 공개되었던 싱글 ‘the A Team’에 이어 ‘You Need Me, I Don’t Need You’그리고 세 번째 싱글 ‘Lego House’까지 에드 시런 음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 포크+팝+힙합의 공식이 완벽한 조합을 이루어 매우 유니크한 사운드로 탄생했다.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슨 므라즈와 많이 흡사한 느낌을 받는 것도 사실이지만 에드 시런이 직접 밝힌 음악적 영향은 에미넴의 ‘Marshall Mathers LP’ 와 데미안 라이스의 ‘O’ 앨범!

영국 언론들로부터 “10년 만에 데뷔 앨범으로 차트 1위를 정복한 남자 신예” “심장을 뚫고 차트를 정복한 달콤한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음악씬에 당당히 등장한 에드 시런의 데뷔앨범 <+>


포크의 폭은 넓다
<+>(2011)
By Ed Sheeran

언제부턴가 포크는 접하기 쉬운 장르가 됐다. 누군가는 가요라고 농담할 만큼 미국 출신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의 국내 영향력이 거대해진 탓도 있을 것이고,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예비가수들이 어쿠스틱 기타로 자작곡을 들려주는 일에 익숙해진 탓도 있을 것이다. 자주 들리고 자주 시도하는 넘쳐나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친숙하다 못해 이제는 사실 좀 식상하다고 느낄 무렵, 방향을 돌려 재미와 깊이의 포크를 들려주는 믿음직한 젊은이가 등장했다. 우리에게도 흥미롭지만, 자국 영국의 기대치와 반응은 훨씬 컸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부지런한 공연으로, 마이너 레이블에서 발표한 몇 장의 앨범으로, 올봄 공개했던 싱글로, 그리고 마침내 공개한 메이저 데뷔 앨범 <+>가 UK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스타의 삶이 시작된 1991년생 청년, 에드 시런의 이야기다.

< +>, 재미와 깊이의 포크

5월 첫 메이저 싱글 ‘The A Team’이 나왔다. 수수한 목소리와 단출한 연주 모두가 절박하게 들렸다. 사람을 숨죽이게 만드는 곱고 아름다운 노래였다. 갓 스무살의 청년이 들려주는 노래치고 예사롭지 않은 깊이가 있었다. 서정적인 노래만 다루는 것도 아니었다. 그는 실력에 준하는 배짱의 캐릭터이기도 했다. 이 배짱이 가장 강하게 드러난 곡으로 두 번째 싱글 ‘You need Me, I Don’t Need You’를 꼽을 수 있는데, 노래에선 “네가 원하기 전까지 난 널 원하지 않아”라는 후렴구가 반복된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진솔하게 곡을 쓰는지, 얼마나 자신만만하게 노래하며 매사에 기죽지 않는지를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역사 기록이기도 하다. 무작위로 거리 공연을 벌이고 가방에서 CD를 꺼내 팔던 시절의 추억부터 어떤 미래를 구상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자전적인 곡이다.

한편 ‘You need Me, I Don’t Need You’는 제이슨 므라즈의 ‘Geek In The Pink’를 떠올리게 하는 구석이 있다. 노래 속의 제이슨 므라즈가 그랬던 것처럼 에드 시런 또한 랩에 가까운 언어들을 속사포처럼 쏟아낸다. 어쿠스틱 기타를 메인으로 두고 진행되는 노래이지만, 선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비트를 제대로 조리하는 능력이 엿보인다. 하지만 스스로 말하기를, ‘You need Me, I Don’t Need You’를 비롯해 앨범에 실린 힘의 노래들은 에미넴의 랩 패턴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한다. 이렇듯 그저 평범한 포크 가수의 인상을 남기지 않도록, 데뷔 앨범 <+>를 포크로만 한정하지 않도록, 그는 부지런히 입을 움직이고 사람을 춤추게 하는 리듬을 선보인다. 이처럼 강한 에너지는 또다른 수록곡 ‘The City’와 ‘Drunk’와 ‘Grade 8’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심지어 ‘U.N.I’의 도입부는 당장 힙합으로 연결될 만큼 재빠른 가사 전달에 주력한다.

노래하는 자신이 우선 즐겁고 듣는 우리 또한 즐거워하는 노래들의 반대편에는 진지해서 아름다운 작업이 있다. 앨범의 대표곡 ‘The A Team’과 성격이 같은 노래들이자 에미넴과 동등한 비중으로 자기 작품에 영향을 준 뮤지션, 데미안 라이스를 환기하는 노래들이다. 세 번재 싱글 ‘Lego House’가 그렇고, 길고 느리게 호흡을 전달하는 ‘This’와 ‘Kiss Me’가 그렇다. 그의 조숙했던 10대 시절을 되새겨볼 수 있는 노래들이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부모의 취향을 따라 음악을 듣던 한때가 있었다. 아버지를 통해서 밴 모리슨을 발견했고 곧 흠모하게 됐다. 가족과 함께 런던에서부터 아일랜드까지 다양하게 여행했고, 여정의 중간중간 공연장을 찾았다. 데미안 라이스의 공연도 봤고, 공연이 끝나고 운좋게 밴드 멤버들과 말을 섞기도 했다고 그는 이야기한다.

한편 에드 시런의 노래는 뮤직 비디오를 통해 연속성을 갖는다. ‘The A Team’은 눈물을 흘리면서 등장하는 배우 셀리나 맥도널드가 출연한다. ‘You need Me, I Don’t Need You’에서는 수화로 노래의 내용을 전달하는 소년이 주인공이다. 마지막으로 ‘Lego House’에서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론, 루퍼스 그린트가 보인다(실제로 에드 시런은 루퍼스 그린트와 닮은 구석이 있다). 요약하자면 각각 성격이 다른 인물들이 등장해 각각 다른 방식으로 노래의 흐름을 따라 움직인다. 느슨하게나마 일관성을 갖는 원맨쇼이자 후속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콘셉트이다.

에드 시런, 겁없이 노래하던 소년

태어난 곳은 아일랜드이지만 기반은 영국이다. 잉글랜드 남동부 서퍽(Suffolk)에서 성장했다. 열한 살 무렵 삼촌으로부터 낡은 기타를 선물받아 스스로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직접 만드는 새로운 노래에 눈을 떴다. 스스로 찾은 자질도 중요하지만,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청중의 호응이 따르는 음악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부모도 곁에 있었다. 그리고 고교시절부터 바쁜 일과가 시작됐다. 낮에는 학교 가고, 밤에는 크고작은 클럽을 찾았다. 밤새워 공연하는 날도 있었다. 처음에는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지만, 차차 사람들과 교감하는 방법을 터득해 간다. 어쿠스틱 공연을 기대했던 사람이든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박수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자신했을 무렵, 입소문을 타고 관계자들이 찾아온다.

그는 지칠 줄 몰랐다. 2005년부터 2011년에 이르기까지 공개한 EP만 여덟 장이다. 2009년에만 총 312회 공연을 치뤘는데, 어디선가 봤던 제임스 모리슨의 연간 공연이 200회였다면서 그걸 뛰어 넘고 싶어서 그렇게 했다고 했다. 행운이 따르기도 했다. 2010년 어느 시낭독 행사가 있었고 거기서 공연제의를 받아 미국 LA로 갔는데, 운좋게 제이미 폭스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야에 그가 들어왔고 덕분에 제이미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여유롭게 미국을 여행할 수 있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정력적인 공연, 달랑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다루는 풍요로운 장르, 젊음, 그리고 그 젊음으로 만들어낸 풍요로운 이야기들, 이 모든 것들은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본격적인 주류 활동을 준비하는 기반이 되었다. 2011년 기회는 찾아오고 결국 데뷔 앨범이 나왔다. 나오자 마자 일주일 만에 10만장을 팔아치우며 UK 차트 1위에 등극했고, 각종 매체에서는 “10년 만에 데뷔 앨범으로 차트 1위를 정복한 남자 신예” “심장을 뚫고 차트를 정복한 달콤한 목소리” 등 호평이 따랐다.

그동안 그는 가진 게 별로 없었다. 늘 혼자였다. 휴식을 모르고 목청껏 노래하는 젊음이 있었고, 어쿠스틱 기타 하나가 있었으며, 사운드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루프 페달(loop pedal)이 있었을 뿐이다. 공연 영상을 뒤적여보면 재미있는 풍경이 나온다. ‘Black Horse and the Cherry Tree’를 부르던 데뷔 시절의 케이티 턴스털이 그랬던 것처럼, 그도 몇 마디 연주를 띄우고 그걸 녹음해 계속해서 돌린다. 그렇게 만들어진 베이스를 바탕으로, 그 위에 소리를 덧입혀 노래하고 연주한다. 홀로 내는 소리가 헐겁게 느껴지지 않도록 사운드를 쌓는 방식이다. 한편 혼자 무작정 만들고 공연했고, 혼자 CD를 팔았다. 알아서 해결할 만한 실력이 있었고 그만큼 적극적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는 혼자가 아니다. 10월 영국 공연이 죄다 매진될 만큼 무수한 호응이 있다. 준수한 음악, 유망한 신예에 대한 세계의 관심 또한 기다리고 있다.

2011/10 이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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