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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 - MYLO XYL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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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COLDPLAY - MYLO XYL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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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명 COLDPLAY
제작사 WARNER MUSIC
발매일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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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소개

전세계가 인정한 이 시대 최고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정규 5집 앨범 [MYLO XYLOTO] 2011년 10월 24일 전세계 동시 발매!

콜드플레이의 정규 5집 앨범 [Mylo Xyloto (발음은 my-lo zy-letoe, 마일로 자일로토)]가 2011년 10월 24일 영국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발매된다.

지난 2008년 발표하여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무려 36개국에서 No. 1을 달성한 전작 [Viva La Vida] 이후 발표하는 2011년 최고의 기대작 [Mylo Xyloto]는 아이튠즈에서 앨범 예약판매(Pre-order)를 오픈하자마자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9개국에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거장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 (Brian Eno)의 총 감독 아래 마커스 드레브스(Markus Dravs), 다니엘 그린 (Daniel Green), 릭 심슨 (Rik Simpson) 등의 프로듀서가 참여한 새 앨범 [Mylo Xyloto]에는 팝 디바 리한나(Rihanna)가 보컬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 “Princess of China”도 수록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앨범들을 통해 보여준 그들만의 음악적 여정만으로도 전세계 대중들에게 경외와 무한한 영감을 선사한 콜드플레이가 발표한 새 앨범 [Mylo Xyloto]는 인상적인 후크가 돋보이는 콜드플레이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Charlie Brown”과 마치 고공비행중인 것 같은 짜릿한 느낌을 전하는 “Hurts Like Heaven” 그리고 올 여름 전세계 뮤직페스티벌에서 이른바 공식 주제가로 불려지던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이 함께 수록되어있다.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기타/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리드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의 4인조로 구성된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에서 결성됐다. 2000년 [Parachutes]로 데뷔한 콜드플레이는 [A Rush of Blood to the Head], [X&Y],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단 4장의 정규앨범으로 전 세계 5천 만장 이상의 판매고와 브릿 어워드 14회 노미네이션, 6회 수상과 그래미 어워드 20회 노미네이션, 7회 수상을 기록한 글로벌 록밴드의 아이콘이다. 특히 2008년 발표한 4집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은 ‘36개국 앨범차트 1위 석권’, ‘영국 레코딩 역사상 가장 단시간에 가장 많은 세일즈를 기록한 앨범’ 이라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2000년대 영국의 최고 록 밴드로서의 화려한 명성을 일궈냈던 콜드플레이(Coldplay), 2010년대를 위한 그들만의 더욱 원숙한 사운드를 담은 5집 「Mylo Xyloto」

지금은 사라진 음악 잡지 GMV에 팝 음악에 대한 칼럼을 처음 쓰게 되었던 2000년 어느 가을 날, 이제는 음악관련 일을 떠나신 당시 GMV의 편집장님을 통해서 콜드플레이의 1집 「Parachutes」를 선물로 받았던 기억이 개인적으로는 콜드플레이와의 첫 만남이었다. 그 시점에 막 영국에서 그들이 부각되어 음반이 미국 시장 진출과 맞물려 발매되었고, 그 중 한 장이 손에 들어온 것이다. 처음 이 음반을 들었을 때, 사실 그들의 첫 히트 싱글 [Yellow]를 들었을 때는 그들이 지금과 같은 록계의 슈퍼 밴드로 성장하리라고는 쉽게 예상하지 못했다. 크리스 마틴의 목소리는 분명히 감성적이고 매력적이었고, 사운드 역시 영국 밴드만이 낼 수 있는 센티멘탈한 얼터너티브 록-브릿 팝의 감흥으로 충분했지만, 자꾸 머릿 속에 같은 레이블에 속했던 선배 밴드 라디오헤드(Radiohead)의 일면들이 떠올랐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라디오헤드의 「The Bends」와 「Ok Computer」앨범의 감성적인 면을 보았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비교는 그 이후 그들에게는 절대 누군가를 ‘따라했다’는 비판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라디오헤드가 보여주었던 성장의 곡선은 그들에게서도 다시 한 번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라디오헤드가 「Kid A」이후 점점 더 실험 지향적 사운드로 궤도를 바꾸며 ‘숭배’를 받기 시작할 시점에 콜드플레이는 자연스럽게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고, 이는 처음에 그들을 잠시 ‘오해’했던 내게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A Rush Of Blood To The Head」(2002)가 등장하면서 그들은 21세기 영국 록 씬을 책임질 거물 밴드로 레벨 업이 되었고,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분명히 대중적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매번 한 단계 나아간 음악들로 대중의 욕구를 채워주었다. 다시 말해서, 이들이 보여준 ‘진보’는 항상 급진적인 것보다 점진적인 것에 방점을 두었음에도 그것이 음악적으로 절대 허튼 부분이 보이지 않았기에 대중은 그들에게 꾸준한 지지를 보여주었던 것이다.
그렇게 그들이 메이저 데뷔 후 11년간 이룬 상업적, 그리고 음악적 성과는 6개의 브릿 어워드, 4개의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그리고 20번 노미네이트되어 그 가운데 7개의 상을 거머쥔 그래미 어워드 결과가 말해주고,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50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음반 판매량이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보노처럼 크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해도 항상 공정 무역 운동, 그리고 인권 운동을 위해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하며 수많은 자선 행사에도 참여해왔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 모든 명성은 항상 음악을 통해 그들 내부의 ‘감성’을 탐구하고 그 반추된 모습들을 음악에 담는 진실하고 좋은 멜로디와 멋진 노랫말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어쨌건 콜드플레이는 지난 세월을 통틀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21세기 영국 록의 국가대표 밴드’의 자리를 현재까지 유지해 온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의 새 앨범 발매를 지금까지 목 놓아 기다렸던 이유 역시 이번에는 그들이 어떻게 지금까지 쌓아온 그 위업을 이어갈 것인가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00년대 최강의 브리티쉬 록 밴드로 인정받아온 콜드플레이의 음악 여정
밴드의 두 주축인 크리스 마틴(Chris Martin)과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가 처음 만났던 것은 그들이 1996년 런던 대학교(UCL) 입학 오리엔테이션 장소에서였다. 두 사람은 그 순간 이후 의기투합해 펙토랄즈(Pectoralz)라는 두 사람의 밴드를 결성했고, 학교 주변 클럽가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의 학교 친구였던 가이 베리맨(Guy Berryman)이 베이시스트로 밴드에 가입했고, 1997년 이후 그룹명을 스타피쉬(Starfish)로 바꿔 활동을 이어갔다. 더 원활한 밴드의 활동을 위해 크리스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클래식을 전공했던 오랜 친구 필 하비(Phil Harvey)에게 매니저 일을 부탁했고, 마지막 멤버로 윌 챔피언(Will Champion)이 처음엔 퍼커션 주자로 공연에 참여했다가 밴드 멤버들의 요구로 그 이전에 전혀 경험이 없었음에도 빠른 시간내에 드럼 연주법을 익혀서 밴드의 일원이 되었다. (물론 그는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 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한편, 크리스는 건반연주자 팀 라이스옥슬리(Tim Rice-Oxley)를 밴드에 끌어들이려 했으나, 팀이 이미 자신의 밴드 - 그 팀이 현재 우리가 킨(Keane)으로 알고 있는 밴드다 - 의 구상을 해놓은 상황이었기에 성사되지 못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마침내 밴드의 이름을 ‘콜드플레이’로 확정한 멤버들은 단 500장만 제작한 EP 「Safety」로 인디 씬에 공식으로 데뷔를 했다. 사실 이 음반은 판매용이라기보다 여러 영국의 음반 레이블에 자신들을 알리기 위한 성격이 강했다. (단 50장만 일반에게 판매되었다.) 이 음반을 통해 그들은 일단 인디 레이블 피어스 팬더(Fierce Panda)와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고, 이곳에서 두 번째 EP 「Brothers and Sisters」(1999)를 공개했고, 드디어 EMI 산하 팔로폰(Palophone)과 정식 계약을 맺으면서 메이저 밴드로 나설 준비를 마쳤다.
같은 해 첫 번째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참가를 이뤄낸 이들은 세 번째 EP 「The Blue Room」(1999)을 5000장 한정 발매했고, 이 속에 담긴 싱글 [Bigger Stronger]는 최초로 BBC 라디오1의 전파를 타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이름을 영국 전역에 제대로 알리게 된 작품은 역시 그들의 첫 정규 앨범이었던 「Parachutes」였다. 원래는 2주에 끝내려던 녹음 작업이 갑자기 잡힌 여러 투어 일정으로 인해 미뤄졌고, 결국 2000년 여름에서야 발매된 이 앨범에서는 첫 싱글 [Shiver]가 처음으로 영국 차트 40위권 내에 진입했다. (최고 순위 35위) 그리고 오늘날의 콜드플레이를 제대로 처음 팝 팬들의 시야에 놓게 했던 두 번째 싱글 [Yellow]가 싱글 차트 5위권에 진입하면서 앨범은 그 해 7월 말 영국에서 발매되자마자 앨범 차트 1위 자리에 깃발을 꽂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 앨범은 현재까지 7X 플래티넘 레코드를 기록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2백만장 이상 판매되었다.
그러나 이런 히트는 시작에 불과했다. 메이저에 갓 데뷔한 밴드로서는 너무나도 큰 반응을 얻으며 단숨에 세계적 그룹으로 부각된 이후 발표한 밴드의 2집 「A Rush of Blood to the Head」(2002)를 통해 자신들의 위상을 더욱 공고하게 했기 때문이었다. 데뷔 앨범만큼 감성적인 면이 강하면서도 더욱 음악적으로 전곡이 유기적으로 안정된 매력을 보여준 앨범이기도 했다. 가장 먼저 만들고 녹음했던 트랙인 [In My Place]는 앨범의 첫 싱글이 되어 영국 싱글 차트에서 2위까지 진출했고, 그 뒤를 역시 감성적 록 발라드 [The Scientist], 그리고 그들의 음악적 스케일이 다양화 될 것임을 암시했던 [Clocks] 등이 이어가며 이 앨범 역시 영국에서 데뷔 앨범과 맞먹는 판매고를,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1집을 훨씬 상회하는 판매고를 거두었다.
그 후 그들은 세계의 여러 록페스티벌에서 당당히 헤드라이너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고, 2003년 말 롤링 스톤(Rolling Stone) 매거진에서 선정한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드디어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앨범상과 싱글 [Clocks]를 통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그들의 인기가 점점 커져갈수록 더 나은 음악적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압박감은 더욱 강해져갔다. 하지만 그들은 무엇보다 자신들이 갖고 있는 감성적 사운드의 장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고, 그것을 더욱 집중적으로 구현해 낸 작품이 3집 「X&Y」였다. 발매 직후 세계 20개국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던 이 앨범은 이들의 메인스트림 밴드로서의 매력을 강화한 첫 싱글 [Speed of Sound]을 통해 그들의 건재함을 알렸고, 이어서 멜랑콜리함과 스케일을 겸비한 발라드 [Fix You]와 [Talk]까지 연이어 히트를 거두면서 2005년을 다시 한 번 콜드플레이의 한 해로 만들었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총 8백 3십만 장이 팔려나갔고, 밴드는 ‘음악적으로 그간의 부담감을 벗었다’고 말했을 만큼 누구도 모방하지 않을 자신들만의 고유의 스타일을 정착시켰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그 보상은 브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앨범상과 싱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돌아왔다.
3집 발표 후 2년간을 전 세계를 돌며 다수의 페스티벌 참가와 사회운동 관련 행사들에 참가한 밴드는 2006년 말부터 다시 다음 앨범 작업을 시작했고, 그렇게 1년 반이 넘는 긴 시간을 투자해 완성한 작품이 4집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2008)였다. 특히, 이 앨범을 위해 명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Brian Eno)를 초빙했던 것은 그간 그들의 음악 속에서 드러나고는 있었으나 강조되지 않았던 (마치 2000년대의 U2가 보여주는 듯한) ‘스케일 큰 메인스트림 사운드’를 강화하면서도 지나치게 대중적인 길로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그들의 고심의 흔적이었다.
그래도 과거의 색깔을 이었지만 좀 더 블루지했던 첫 싱글 [Violent Hill]의 히트에 이어서 인상적인 키보드 인트로 파트로 세계인들을 사로잡았던 타이틀 트랙 [Viva La Vida](인터넷상으로는 아이튠스에서 먼저 공개)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그들은 다시 한 번 세계의 모든 앨범 차트를 휩쓸어버렸다. (총 36개국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큐(Q) 매거진에서 그 해의 최고 앨범상을 수상하면서 음악적으로도 평단의 지지를 유지했고, 그래미상에서도 올해의 노래상에 [Viva La Vida]가 오른 것을 포함,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앨범 세션에서 남겨놓았던 곡들을 추가로 공개한 「Prospekt's March」EP, 그리고 그들의 공연장에 온 관객들과 그들의 홈페이지를 찾아온 팬들을 위해 무료로 공개한 라이브 실황 디지털 앨범 「LeftRightLeftRightLeft」(2009)까지 팬들을 위한 그들의 서비스가 그 후 이어졌다.

더욱 다양하고 스케일 있는 그들의 사운드가 담겨진 정규 5집 「Mylo Xyloto」
이번 새 앨범의 구상은 사실 이미 2008년 말부터 서서히 진행되고 있었다. 그리고 “밴드는 이미 많은 곡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쌓아놓은 상태였고, 우리는 작곡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결국 스튜디오로 가서 그 모든 계획들을 쏟아낸 결과, 우리는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떤 결과가 스피커에서 울려 퍼질지 기대하는 것은 정말 흥미진진한 일이죠. 우리는 매우 흥미로운 음악들을 줄지어 대기시켜놨어요. 이제 우리의 음악이 확실히 다른 방향으로, 그리고 다른 길을 탐구하는 때가 온 겁니다.” 라는 베이시스트 가이 베리맨의 인터뷰, 그리고 ‘조금 더 군더더기를 걷어낸 사운드와 하나의 컨셉트를 지향한 가사들이 담긴 음반’이라는 크리스 마틴의 인터뷰는 이번 앨범이 어떤 사운드를 담을 것인가에 대한 일정 수준의 암시를 주었다.
거장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 (Brian Eno)의 총 감독 아래 마커스 드레브스(Markus Dravs), 다니엘 그린 (Daniel Green), 릭 심슨 (Rik Simpson) 등 다양한 프로듀서가 참여했고, 팝 디바 리한나(Rihanna)가 앨범 수록곡에 참여한다는 소식은 록 팬들 이외의 음악 팬들까지 흥분시키기 충분했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에서 앨범 음원 예약판매(Pre-order)를 오픈하자마자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9개국에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밴드 역시 신곡을 학수고대하는 팬들을 위해 올해 여름에 개최된 여러 대형 록 페스티벌 무대 ? 록 암 링(Rock ‘Am Ring), 록 인 리오(Rock in Rio), 그리고 라이브 공연 TV 프로그램 오스틴 시티 리미츠(Austin City Limits) ? 에서 그들의 신곡들을 선보였다.

이렇게 많은 기대 속에서 공개된 새 앨범 「Mylo Xyloto」은 총 14곡의 트랙들(그 가운데 인트로트랙이자 타이틀 연주곡 [Mylo Xyloto]와 6번 트랙 [M.M.I.X.], 그리고 12번 트랙 [A Hopeful Transmission] 등 3곡의 연주곡 제외하면 실제 보컬 트랙은 11곡인 셈이다.)이 실려있다. 일단 앨범 발표 이전에 먼저 공개한 첫 싱글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은 상큼한 톤의 키보드 인트로로 시작해 크리스의 보컬이 조금 더 강건하고 건조한 느낌을 주는 가운데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기타의 어우러짐의 매력이 이들의 음악적 스케일이 정말 크고 탄탄하게 변했음을 확인시켜준다.
두 번째 싱글로 공개된 [Paradise]는 크리스가 연주하는 정갈한 피아노 터치 위에서 잔잔한 리듬감과 마치 프로그레시브적이면서 동시에 낭만적인 신시사이저 백업이 매력을 더하는 곡이다. 그 밖에도 그들의 노래들 가운데 역대 가장 경쾌하고 흥겨운 드럼 비트가 단순하면서도 듣는 이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록 트랙 [Hurts Like Heaven], 반복되는 키보드 멜로디 리프가 전작의 대표곡 [Viva La Vida]의 분위기를 계승하는 리드미컬한 모던 록 트랙 [Charlie Brown],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와 크리스의 차분한 보컬 멜로디가 특히 매력적인 [Us Against The World], 마치 U2에서 볼 법했던 사운드의 스케일을 그들의 음악에서 다시금 느끼게 되는 [Major Minus], 리한나와 크리스의 보컬의 색다른 조화가 과거 그녀와 아담 리바인(Adam Levine ? 마룬5의 보컬)의 듀엣과는 다른 매력을 전하는 [Princess of China], 기존 콜드플레이의 감성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안성맞춤인 [Up in Flames]까지 더욱 다채롭고 스케일이 큰 밴드의 음악적 성과가 차곡차곡 담겨있다.
앞서 계속 강조했듯, 10여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콜드플레이는 자신들의 장점을 지키면서도 음악적으로 계속 점진적인 자기 변화를 시도했고, 그것이 최근 몇 년간 더욱 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 그들을 현재까지 그들이 쌓아왔던 음악적, 그리고 상업적 인기의 위상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2011. 10 글/ 김성환(Music Journalist ? 핫트랙스 매거진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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