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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S GUN - AVERSIONS EXTRA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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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MAMAS GUN - AVERSIONS EXTRA EDITION
판매가 15,200원
소비자가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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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가수명 MAMAS GUN
제작사 MONTY MUSIC
발매일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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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소개


아델(Adele), 리아나(Rihanna), 아울 시티(Owl City), 알로 블랙(Aloe Blacc),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씨로 그린(Cee Lo Green)의 히트곡들을 밴드 특유의 전염성 강한 소울풀한 그루브함으로 커버한 마마스 건의 최신 리메이크 엘범, 한국반 특별 확장버전 !!

★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드림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출연 (2013. 08. 04 일)
★ 모타운 사운드와 감성미로 넘쳐나는 꿈틀거리는 그루브의 향연 !!
★ 존박의 “Falling”의 원곡을 비롯 미발표곡 특별 보너스 4곡외 동영상 추가 수록
★ 동영상은 자동 실행이 안됩니다. 해당 드라이브를 열어 영상파일을 찾아 클릭 재생!


마마스 건이 연주하면 최신 히트곡도 마마스 건의 음악이 된다
소울풀한 그루브를 앞세워 최신 히트곡을 커버한 마마스 건의 특별한 커버 앨범 [Aversions Extra Edition]

어느 날 갑자기 첫 앨범 [Routes To Riches](2009)이 국내 음악 팬들에게 다가왔지만, 국내 록 페스티벌 무대와 단독 내한공연을 통해 마마스 건(Mamas Gun)은 이제 낯설지 않은 익숙한 밴드가 되었다. 그들의 음반을 듣지 못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공연장에 모여 있는 음악 팬들은 마마스 건의 음악을 듣고 몸을 흔들었다. 마마스 건은 록을 기반으로, 소울과 펑크(funk), 애시드 재즈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아우르는 음악 덕분에 다양한 음악 취향을 가진 팬들을 고루 만족시켰다.
물론 첫 앨범이 국내에 소개된 직후부터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건 아니었다. 두 번의 공연을 통해 팬들은 마마스 건의 음악이 얼마나 꿈틀거리는 그루브와 소울풀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 덕분이다.
또 하나 첫 앨범에 이은 두 번째 앨범 [The Life And Soul](2011)이 모국과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것도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요소였다. 게다가 국내 팬들이 마마스 건을 더 각별하게 여겼던 건 정규 디스코그래피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한국 공연을 앞두고 한국 팬들만을 위해 발표한 특별한 컴필레이션 [Other Side Of Mamas Gun](2011) 때문이다. 마마스 건이 한국 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2년, 마마스 건 팬들에게 또 한번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마마스 건이 국내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았던 한국 록 페스티벌 무대에 다시 서게 된다는 소식이었다. 밴드의 공연을 본 팬이라면 마마스 건의 음악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움직이는 음악이라는 사실에 동의할 것이다. 바로 그 공연을 앞둔 마마스 건은 국내 팬들을 위한 또 하나의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단독 내한공연을 앞두고 발표한 비공식 컴필레이션 [Other Side Of Mamas Gun]에 이어 역시 한국 팬들만을 위한 앨범 [Aversions Extra Edition](2013)을 공개한다.
아마 이 앨범 타이틀을 본 순간 밴드의 활동을 눈여겨 본 팬이라면 “아하!” 할 것 같다. 마마스 건은 커버 앨범을 만들기로 하고, 그 제작비를 팬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여러 뮤지션에게 훌륭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플레지뮤직(www.pledgemusic.com)의 독자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마마스 건은 앨범 [Aversions]를 지난해 말에 발표했다.
이 앨범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이 아니라면 구할 수 없는 특별한 앨범이었다. 그런데 이 앨범이 한국 팬들을 위해 [Aversions Extra Edition]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공개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오리지널 앨범의 트랙 순서를 바꾸고, 여기에 네 곡의 추가곡을 포함한 버전이라서 오히려 오리지널 앨범보다 훨씬 풍성하다.

[Aversions]는 커버 앨범이다. 최근 히트곡 위주로 선곡했기 때문에 특별히 최근 팬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커버 앨범의 매력은 오리지널 아티스트들을 확인하는 순간에 발견할 수 있다. 이 커버 앨범은 단순히 히트곡을 선택해 쉽게 받아들이게 하겠다는 의도보다는 마마스 건은 그 어떤 아티스트의 음악이라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부각시키고 있다.
일단 트랙을 살펴보자. 오리지널 앨범에서 톱 트랙을 차지했지만 익스트라 에디션에서는 앨범의 중앙에 자리 잡은 곡 "Rolling In The Deep"을 거론하는 게 가장 확실하겠다. 맞다. "Rolling In The Deep"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많은 커버되었던 아티스트 아델(Adele)의 인터내셔널 히트곡이다. 마마스 건은 오리지널 앨범이 가진 정확하고 깊은 감성 대신 밴드 특유의 그루브를 강력하게 표현해냈다. 물론 원곡이 가진 감성은 보컬 앤디 플랫츠(Andy Platts)의 섬세하면서도 열정을 간직한 보컬로 커버했다.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듣다 보면 마치 마마스 건의 오리지널 곡이라고 착각하게 할 만큼 기막힌 연주를 들려준다. 익스트라 에디션에서는 "Rolling In The Deep" 대신 "The A Team"을 톱 트랙으로 선택했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뷔 앨범 [+](2011) 수록곡이자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한 데뷔 싱글이다.
제이슨 므라즈를 닮은 에드 시런의 노래 역시 마마스 건의 오리지널리티가 부각된 리드미컬한 곡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미국 팝 스타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의 글래머러스 팝을 가장 잘 보여주는 히트 트랙 "Video Game" 역시 마마스 건은 그루브를 강조해 "The A Team"과 마찬가지로 원곡의 아티스트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바꿔놓았다.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가 발표한 월드와이드 히트곡 "Rehab"은 그나마 여러 커버곡 가운데 원곡과 유사한 스타일이다. 하지만 마마스 건은 쉽게 가질 않는다. 보컬과 연주에서 다양한 편곡을 시도해 원곡과 유사하면서도 다른 스타일을 선사한다.
그러고 보면 씨로 그린(Cee Lo Green)의 "F**k You"가 가장 원곡에 가깝다. 그렇지만 마마스 건은 지금까지 경쾌한 그루브를 선사하더니 "F**k You"에서는 원곡의 경쾌한 리듬을 느슨하게 커버해 오히려 씨로 그린보다 더 소울풀한 커버곡으로 바꿔놓았다. 아홉 곡의 커버곡에서 음악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곡이라면 리아나(Rihanna)의 "Umbrella"일 텐데, 마마스 건은 "F**k You"처럼 원곡의 속도를 줄여 거기에 진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알로 블랙(Aloe Blacc)의 오리지널 곡 "I Need A Dollar"는 2010년에 발표한 그의 첫 싱글로, 미국보다 영국에서 더 높은 인기를 얻은 곡이다. 마마스 건은 원곡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마마스 건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진한 그루브를 앞세워 커버했다. 아울 시티(Owl City)의 "Fireflies" 커버는 이 앨범에서 가장 원곡에서 먼 커버곡이며, 그 덕분에 마마스 건의 현재를 확인시켜주기에 가장 적절한 트랙이 되었다.
아울 시티의 열광적인 팬이 아니라면 "Fireflies" 커버곡은 지금부터 50년 전에 모타운에서 히트시킨 곡이라고 보게 될 정도다. 훌륭한 커버다. [Aversions]의 오리지널 버전과 익스트라 에디션에서 가장 마지막에 자리 잡은 "Acapella vs. Don't Stop 'Til You Get Enough"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켈리스(Kelis)의 곡과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곡을 매시업했다. 마이클 잭슨의 오리지널 스타일을 중심에 놓은 이 매시업 커버는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트랙이다.

익스트라 에디션은 이 아홉곡의 커버곡에 4곡을 더했다. "I Still Wanna Know"는 앤디 플래츠의 작품으로 Trans Yank Sessions과 녹음했지만 발표하지는 않은 미발표 트랙이다. "Take A Picture" 역시 앤디 플래츠가 작곡한 트랙으로, 존 박의 "Falling" 데모 버전이다. "Trying"은 앤디 플래츠의 강렬한 보컬이 아니다. 기타리스트 테리 루이스(Terry Lewis)가 작곡하고 직접 노래까지 담당해 익숙한 마마스 건의 음악과 조금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물론, 전반적인 편곡은 마마스 건 스타일이다. 드러머 잭 폴릿(Jack Pollitt)이 곡을 쓴 "Never Got The Boy - Freq Electric"도 전형적인 마마스 건의 음악에서 약간 비껴나 있어 흥미를 끈다.

[Aversions Extra Edition]은 이렇게 아홉 곡의 커버곡과 네 곡의 익스트라 트랙을 담아 한국에 소개된다. 그런데 한국 록 페스티벌에 다시 출연한다는 즐거운 소식과 동시에 약간 슬픈 소식도 있다. 앤디 플래츠의 밴드 멤버 구인 광고에 가장 먼저 화답하며 밴드에 합류해 멋진 연주를 선보였던 베이시스트 렉스 호란(Rex Horan)이 개인 사정으로 밴드를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자리는 곧 젊은 베이시스트 카메론 도슨(Cameron Dawson)으로 교체되었다. CD에 추가된 두 개의 영상을 통해 밴드를 떠나는 렉스 호란과 새로 가입한 카메론 도슨이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Aversions]에서 듣게 되는 베이스는 렉스의 연주다.) 비록 멤버는 바뀌었지만, 마마스 건의 음악은 건재하다.
이 커버 앨범은 마마스 건의 음악이 얼마나 전염성 강한 그루브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원곡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커버한 밴드의 음악성을 표현해내는 것. 이건 커버 앨범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미덕이다. 마마스 건은 충실하게 커버 앨범의 미덕을 [Aversions Extra Edition]에 담아냈다. 지난 두 번째 앨범 제목으로 사용한 ‘파티의 핵심적인 존재(The life and soul of the party)’가 되고 싶어 하는 마마스 건의 의지가 [Aversions Extra Edition]에서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멋진 밴드의 멋진 커버 앨범이다.

2013년 7월. 한경석 (Music Magazine 'B.Goode'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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